긍정의 한줄
1. 들을 것대개 듣기보다 말을 하기를 더 좋아하지만,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할 때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그만큼 삶은 성숙해진다. 2. 권태로울 것권태로움은 아무 것에도 애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일상의 사소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느끼는 것이다.우리를 가두어 놓는 온갖 것들을느긋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며기분 좋게 기지개를 켜고 만족스런 하품도 해보자.그러나 ˝권태˝는세상을 보다 성실하게 살기 위한 것이므로언제나 절제되어야 함을 잊지 말자. 3. 기다릴 것자유롭고 무한히 넓은 미래의 가능성이자신에게 열려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자.내가 꿈꾸..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당신을 만났다는 것이신기하지만 찾아 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것이 더 신비로운 일입니다. 한 번도 만난 일 없고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당신이 기다려 준 사람처럼 내앞에 서 있다는사실이 모든 게 우연일까요. 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 위에서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할 수 없는인연들도 많고 많은데 우린 행운아인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찾아 낸 당신의 미소는먼 곳에 있어도 느낄 수가 있고 이제 함께가는 길 위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연습으로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먼발치의 그리움으로 내 눈 속에다 담을 수 없었던 그리움이 내 앞에 있어이제까지 그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었던 나를드러내 놓고 당신 사랑..
살아가는데 기분을 좋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라기보다는 그냥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한아름 번지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 안부를 묻고 가끔 요즘 살기가 어떠냐고 흘러가는 말처럼 건네줘도 어쩐지 부담이 없고 괜시리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꼭~ 가진게 많아서도 아니고 무엇을 나눠줘서도 아니며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마음을 내려놓고 싶고 감춤없이 내안의 고통까지 보여 줄수있는 사람 그 사람은 심장이 따뜻한가 봅니다. 그 사람에게 눈물을 보여도 내 눈물의 의미를 알아주며… 보듬어 주는 한마디도 나 살아가는 세상에는 빛보다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다가가고 싶을 때 다가오도록 항상 마음을 열어..